프로야구 SSG와 KT가 투수 오원석과 김민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올 시즌 SSG에서 선발로 활약한 좌완 오원석은 29경기에 나와 6승 9패 평균자책점 5.03을 기록했습니다.
KT 불펜의 핵심 역할을 한 오른손 투수 김민은 71경기에 등판해 8승 4패 21홀드 평균자책점 4.31의 성적을 남겼습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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