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지시간 29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0.36% 내린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6% 올랐습니다.
특히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 빅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나스닥지수는 3개월여 만에 최고 마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알파벳의 3분기 매출은 클라우드 부문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신주원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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