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둔 경주시가 관련 예산 확보에 나섰습니다.
경주시는 어제(29일) 국회 소관 위원회 등을 방문해 APEC 정상회의 관련 예산 배정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예산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보문단지 야간경관 개선과 APEC 문화동행 축제, 기념관 건립 등 383억원의 정부 예산 확보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지훈 기자 (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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