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러시아를 돕기 위한 북한의 파병이 노골화하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국방 수장이 만나 대처 방안을 논의합니다.
한국과 미국은 현지시간 30일, 워싱턴DC 인근 미 국방부에서 제56차 한미 안보협의회의를 개최합니다.
김용현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부 장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한층 강화된 대북·대러 메시지가 나올지 주목됩니다.
한미는 외교 수장이 함께 참여하는 제6차 한미 외교·국방 장관회의도 다음날인 31일 워싱턴DC에서 개최합니다.
장보경 기자 (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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