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분기에 전국 땅값이 0.59%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지가변동률은 수도권 0.75%, 지방은 0.31%로 모두 직전 분기보다 높았습니다.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울로 0.87% 상승했고, 경기 0.66%, 인천 0.5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강남구가 1.45%로 가장 높았고, 경기 성남 수정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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