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 HBM 효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1년 전보다 93.8% 증가한 17조5,731억원, 영업이익은 7조30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데이터센터 고객 중심으로 AI 메모리 수요 강세가 지속됐고, 이에 맞춰 HBM, eSSD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HBM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전년 동기 대비 3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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