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8거래일 연속 올랐습니다.
오늘(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2.1원 오른 1,382.2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월 30일 1,385.3원 이후 최고치입니다.
중동 분쟁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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