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공항 승객에 플래시…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2명 송치

사회

연합뉴스TV 공항 승객에 플래시…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2명 송치
  • 송고시간 2024-10-22 12:41:40
공항 승객에 플래시…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2명 송치

인천국제공항에서 배우 변우석 씨를 과잉 경호해 논란을 빚은 사설 경호업체 대표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와 실장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변 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의 항공권을 검사하고 플래시를 비추는 등 경비업무를 벗어난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다만 경찰은 앞서 이들과 함께 입건했던 현장 경호원 2명에 대해선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변우석 #경호원 #과잉_경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