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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남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로 세터 김관우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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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대한항공, 남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로 세터 김관우 지명
  • 송고시간 2024-10-22 09:49:36
대한항공, 남자배구 드래프트 1순위로 세터 김관우 지명

지난 시즌 남자 프로배구 우승팀 대한항공이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어 천안고 세터 김관우를 영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트레이드로 확보한 추가 지명권을 통해 2순위로 인하대 미들블로커 최준혁을 호명했고, 한국전력은 수성고 윤하준에게 3순위 지명권을 썼습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이다현의 동생 이준영은 KB손해보험에,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동생 이재현은 현대캐피탈에 호명됐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17개교 48명의 참가자 가운데 21명이 지명돼 취업률 43.8%를 기록했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프로배구 #신인드래프트 #대한항공 #김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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