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 김연아에 이어 클래식 음악계에서도 월드클래스의 기운이 느껴지는 또 한 명의 김연아가 등장했습니다. 2014년생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양이 주인공인데요. 김연아 양은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서 유명 음악 유튜버와 깜짝 공연을 통해 SNS 스타가 됐습니다. 평범한 10살 소녀들처럼 수줍음이 많지만, 바이올린만 잡으면 '음악 대가'로 변신해 놀라울 정도로 폭발적인 연주 실력을 보여준 연아양. 최근 치러진 삼성 라이온스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애국가를 직접 연주해 만원 관중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 갈채를 이끌어내기도 했는데요. 바이올린계의 '퀸연아' 김연아 양을 '다다를 인터뷰'가 만나봤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바이올리니스트 김연아 유튜브 : @yeonahkim4903
Julien Cohen youtube : @julien_co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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