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다시 만난 이지혜·서지영…웃으며 과거 불화설 인정

문화·연예

연합뉴스TV 다시 만난 이지혜·서지영…웃으며 과거 불화설 인정
  • 송고시간 2024-10-18 10:39:20
다시 만난 이지혜·서지영…웃으며 과거 불화설 인정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과거 불화설에 대해 웃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지혜는 어제(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서지영을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던 친구"라며 "보류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친해진 나의 '절친'"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불화설에 대해 서지영은 "사실이었다"고 인정하면서 "그 시절 팀을 잘 만나서 운이 좋았다고 느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998년 데뷔한 샵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불화로 2002년 해체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밉지않은관종언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