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과거 불화설에 대해 웃으며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지혜는 어제(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서지영을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너무나도 친했던 친구"라며 "보류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친해진 나의 '절친'"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과거 불화설에 대해 서지영은 "사실이었다"고 인정하면서 "그 시절 팀을 잘 만나서 운이 좋았다고 느낀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998년 데뷔한 샵은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큰 인기를 끌었지만, 불화로 2002년 해체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밉지않은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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