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방위산업계가 '대한민국 원팀'을 구성해 대형 방산 사업 수주를 추진합니다.
국가안보실은 어제(17일) 인성환 안보실 제2차장 주재로 '제6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열어 방산 수출 현안과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민관은 폴란드와 협상 중인 총 442억 달러 규모의 방산협력 사업을 원활하게 이행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호주 호위함 수출사업, 캐나다 잠수함 수출사업 등을 수주하기 위한 원팀을 구성해 패키지로 수출 지원에 나섭니다.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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