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항암 화학치료를 마친 후 첫 공식 현장 방문을 진행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BBC에 따르면 윌리엄 왕세자 부부는 사우스포트를 찾아 지난 7월 어린이 댄스교실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의 피해자 유족과 응급구조대원들을 만났습니다.
왕세자빈의 공식 현장 방문은 지난달 9일 화학요법을 완료했다고 밝힌 지 약 한 달 만입니다.
왕세자 부부는 경찰관, 구급대원 등 당시 사건 현장 대응에 나선 이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해 대화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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