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러시아군을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병력을 파견했다는 주장에 대해 러시아 크렘린궁이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10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이는 또 다른 가짜 뉴스로 보인다"면서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우크라이나의 휴전 계획과 관련한 언론 보도에 대해 "이 문제에 대한 추측과 헛소문이 많다"며 누구도 휴전과 관련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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