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지난 4월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범에 대한 수사를 진행해 1,019명을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검찰청은 조금 전 보도자료를 통해 4·10 총선 공소시효 만료일인 어제까지 입건 인원 3,101명을 수사해 1,019명을 기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선거사범 중에는 현역 국회의원 14명도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재판 중인 사건들에 대해 불법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되도록 철저히 공소유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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