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자 고향인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에서 축하 인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슴이 뜨겁다며 광주의 자랑이라고 칭찬했습니다.
광주시도 보도자료를 내고 한 작가가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소년이 온다'를 집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강 작가는 광주 중흥동에서 태어난 광주 출신으로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수상에 이어 2024년 노벨문학상을 수
상했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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