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간 괴롭힘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을 옹호하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여 자숙기간을 보낸 유튜버 곽튜브가 3주여 만에 근황을 알렸습니다.
곽튜브는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더 밥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파김치갱' 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출연자 김풍이 "다이어트 하니"라고 묻자 곽튜브는 대답없이 미소만 지었고, 빠니보틀의 "얼굴이 4분의 3이 됐다"는 말에, "반쪽이라고는 못하겠다"며 웃었습니다.
곽튜브는 지난 8일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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