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여야 지도부는 총력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10일) 군수를 다시 뽑는 인천 강화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투표를 해야 강화를 바꿀 수 있다"며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해달라 요청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진보 3개 정당 간 군수 선거 접전이 펼쳐지는 전남 영광을 찾았습니다.
이 대표는 지역 유권자들과 일일이 만나며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어달라 외쳤습니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지도부도 격전지인 전남 영광을 누비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재보선 #여야 #레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