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언급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갈란트 장관은 "이란의 공습은 공격적이었지만 부정확했다"며 "우리를 공격하는 이는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의 공격은 치명적이고 정확하고 놀라울 것"이라며 이란 공격 계획과 관련해 "모든 지휘계통이 일사불란하게 이 문제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란은 하마스와 헤즈볼라 수장이 숨진 데 대한 보복이라며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으며, 이스라엘은 이란 본토에 대한 공격을 검토 중입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이스라엘 #갈란트 #이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