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을 약 한달 가량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이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성인 1,3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46%는 해리스 부통령, 43%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습니다.
지난달 말 47%가 해리스 부통령, 40%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했던 여론조사 결과보다 격차가 좁아졌습니다.
김유아 기자 (ku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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