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가 라오스에서 처음으로 만납니다.
대통령실은 라오스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윤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첫 정상회담이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 정상은 한일관계 발전 방안과 한미일 삼각공조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은 또 캐나다, 호주, 라오스, 베트남, 태국과도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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