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이자 재·보궐선거를 일주일 앞둔 내일(9일) 여야 대표가 부산 금정구를 찾아 구청장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부산 금정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이후 부산대 등을 방문하며 선거운동을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구서역과 장전역 일대에서 시민인사에 나섭니다. 이후 전남 영광을 찾아 선거전을 지원합니다.
부산 금정구는 야권의 구청장 후보들의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여야 양자 대결로 치러지는 관심 선거구입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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