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 5월 5월부터 2주간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정원 페스티벌을 엽니다.
서울시는 오늘(8일) '어린이정원 페스티벌'을 어린이날 대표 콘텐츠로 '서울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매년 확대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페스티벌의 주제는 정원이 지닌 마법 같은 힘을 체험한다는 의미에서 '정원은 마법사'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이를 통해 정서적 안정감과 생태 감수성을 길러주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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