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역대 최초로 1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의 인기가 포스트시즌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KBO는 오늘(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 LG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4시간여 전에 모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시즌 포스트시즌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포함해 4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고, 올해 포스트시즌 누적 관중은 9만5천명이 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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