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공격수 황희찬이 2경기 연속 교체로 투입됐지만 소속팀 울버햄프턴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황희찬은 영국 브렌트퍼드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브렌트퍼드와의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12분 안드레 대신 투입돼 경기 종료까지 뛰었습니다.
황희찬이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은 3대5로 졌습니다.
개막 후 7경기에서 1무6패의 부진에 빠진 울버햄프턴은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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