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경기 평택 한미연합군사령부를 방문해 한미 연합 방위 태세를 확인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4일) 연합사에서 폴 러캐머라 사령관의 임무 브리핑을 받고 적이 도발할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방위 태세를 더욱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새로 창설된 한국 전략사령부가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핵심 전략부대가 될 것이라며 연합사와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ask@yna.co.kr)
#김용현 #국방부 #한미동맹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