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의 속편 '조커: 폴리 아 되'가 추석 연휴부터 흥행몰이를 한 '베테랑2'를 제쳤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 2'는 개봉일인 어제(1일) 16만여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달 13일 개봉 후 줄곧 1위를 달려온 '베테랑2'가 11만여 명을 모아 2위에, 미국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과 김고은ㆍ노상현 주연의 '대도시의 사랑법'이 근소한 차이로 3ㆍ4위를 기록했습니다.
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예매율은 '조커2'가 1위, '베테랑2'가 2위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조커 #베테랑2 #대도시의사랑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