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가계대출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용대출 금리를 10월 4일부터 최대 0.2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최근 은행권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특정 은행 쏠림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차원입니다.
앞서 신한은행과 우리은행도 10월부터 주담대 등 가계대출 금리 인상에 나서는 등 은행권에선 대출 금리 조정 움직임이 재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 (soup@yna.co.kr)
#KB국민은행 #가계대출 #주택담보대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