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체 취업자에서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후 처음으로 2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자영업자는 563만6천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19.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영업자 비중은 1963년 37.2%에서 계속 하향 곡선을 그리다 1989년에 30% 선이 무너졌고, 지난해에는 20.0%였습니다,
비임금근로자와 임금근로자 비중은 1963년에는 각각 68.5%, 31.5%였으나 올해 각각 22.8%, 77.2%로 역전됐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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