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의 첫 재건축 단지를 선정하는 선도지구 공모에 총 99개 구역, 15만3천가구가 지원했습니다.
이는 총 선정 규모 2만6천가구의 6배에 달합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분당은 47곳·5만9천가구, 일산은 22곳·3만 가구 등 1기 신도시 162개 특별정비예정구역 중 61%에 해당하는 99개 구역이 제안서를 접수했습니다.
각 지자체는 주민동의율, 추가 공공기여 여부 등을 평가해 11월 중 최종 선도지구를 선정합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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