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27일 러시아 다게스탄 자치공화국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1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다고 러시아 관영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2명의 어린이가 포함되어 있으며, 부상자 11명 중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현지 매체는 이 지역에서 안전 규정 위반과 노후화한 시설로 이러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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