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사진보다 더 똑같이 얼굴을 그려주는 캐리커쳐 작가 '샨티'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명 연예인들도 '샨티'의 그림을 향해 찬사를 보내고, 자신의 얼굴을 그려달라며 직접 찾아오기까지 한다고 하는데요.
주말에 대구 김광석 거리에 가면 '샨티'의 캐리커쳐 그림을 받기 위해 오랜시간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샨티'는 전국 각지에서 빗발치는 방문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캐리커쳐 버스킹'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작은 그림 하나로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는 '샨티'에게도 희망이 보이지 않던 힘겨운 시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끊임 없는 노력으로 '어제와 다른 오늘'의 행복을 즐기고 있는 '샨티' 서상준 작가를 '다다를 인터뷰'가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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