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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현장

사회

연합뉴스TV [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현장
  • 송고시간 2024-09-25 13:52:36
[이시각헤드라인] 9월 25일 뉴스현장

■ "한동훈 발언 기회 안 줘"·"스스로 안 해"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을 두고 친한계와 친윤계 의원들이 서로 다른 평가를 내놨습니다. "한동훈 대표에게 발언 기회를 주지 않았다", "스스로 하지 않았다"는 엇갈린 평가를 내놓으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북 쓰레기 풍선에 인천·김포공항 20차례 중단

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로 인천·김포공항 운영이 올해 들어 20차례나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멈춘 시간은 7시간에 달합니다.

■ 82억 벌고 잔디 관리비는 2.5억뿐

잔디 논란을 겪고 있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이 축구 경기와 콘서트 등으로 올해 82억 원의 수입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잔디 관리에 쓴 돈은 2억 5천만 원뿐이었습니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제거…위기 고조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로켓 사령관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째 이어진 공습으로 어린이 등 55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양측의 전면전이 위기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서울 아파트값 치솟자…연립·다세대도 '들썩'

서울의 연립·다세대 주택 월간 매매거래액이 2년여 만에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치솟자 대체재로 일부 수요가 옮겨간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동훈 #쓰레기풍선 #이스라엘 #아파트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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