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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이 시각 주요뉴스
  • [날씨] 한낮 서울 28도·광주 30도…이달 말까지 더워
    [날씨] 한낮 서울 28도·광주 30도…이달 말까지 더워

    [날씨] 한낮 서울 28도·광주 30도…이달 말까지 더워 출근길엔 선선함이, 낮 동안엔 서울이 27.3도까지 올랐는데요. 연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가벼운 외투 챙기셔서 체온조절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날씨를 보일 텐데요. 자세한 지역별 기온 보시면, 어제보다 1~4도가량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서울...

    2024-09-25 16:19:05
  • 가을야구 앞두고 2군행…삼성 '오승환 딜레마'
    가을야구 앞두고 2군행…삼성 '오승환 딜레마'

    가을야구 앞두고 2군행…삼성 '오승환 딜레마' [앵커] 프로야구 삼성의 '끝판왕' 오승환 선수가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후반기 극도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포함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인데요. '끝판왕'은 부활할 수 있을까요.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이 9대 2로 앞선 9회 초 키움의 마지막 공격. 삼성 벤치는...

    2024-09-25 16:03:21
  • 국회 불려 간 홍명보…요르단·이라크전에 걸린 운명
    국회 불려 간 홍명보…요르단·이라크전에 걸린 운명

    국회 불려 간 홍명보…요르단·이라크전에 걸린 운명 [앵커]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현안질의에서도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을 둘러싼 의혹이 명쾌하게 풀리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월드컵 최종 예선 가장 껄끄러운 상대인 요르단, 이라크와의 경기가 홍 감독의 운명을 결정할 분수령이 될 걸로 보입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현안질의는 홍명...

    2024-09-25 16:00:11
  • [여의도1번지] 용산 만찬에 엇갈린 반응…한동훈, 독대 재요청
    [여의도1번지] 용산 만찬에 엇갈린 반응…한동훈, 독대 재요청

    [여의도1번지] 용산 만찬에 엇갈린 반응…한동훈, 독대 재요청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어제 만찬 회동을 했습니다. 의정 갈등과 같은 현안 논의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만찬에 대한 친한계와 친윤계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이승훈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 부위원장과 자세...

    2024-09-25 15:59:21
  • 미·중 독주하는데…한국 'AI 경쟁력' 세계 6위
    미·중 독주하는데…한국 'AI 경쟁력' 세계 6위

    미·중 독주하는데…한국 'AI 경쟁력' 세계 6위 [앵커] 한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전 세계 6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가 향후 국가경쟁력과도 직결되는 만큼 정부와 기업이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정부는 AI 정책 컨트롤타워를 만드는 등의 노력을 통해 AI 3강을 노린다는 방침입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인공지능...

    2024-09-25 15:57:12
  • 법원 "MBN 6개월 업무정지 취소"…항소심서 뒤집혀
    법원 "MBN 6개월 업무정지 취소"…항소심서 뒤집혀

    법원 "MBN 6개월 업무정지 취소"…항소심서 뒤집혀 방송통신위원회가 MBN에 내린 '6개월 업무정지 처분'이 부당하다는 항소심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오늘(25일) MBN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업무정지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취소하고 원고 승소로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처분 사유가 부정한 행위에 해당하더라도, 언...

    2024-09-25 15:53:15
  • 10대 여동생 이름으로 마약 밀수한 친오빠 적발
    10대 여동생 이름으로 마약 밀수한 친오빠 적발

    10대 여동생 이름으로 마약 밀수한 친오빠 적발 10대 여동생을 앞세워 해외에서 마약을 밀수입한 20대 친오빠가 세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국제우편물을 통해 시가 6천만원 상당의 엑스터시 20g을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4-09-25 15:52:28
  • 학교폭력 중 성폭력 피해, 역대 최고…사이버폭력도 늘어
    학교폭력 중 성폭력 피해, 역대 최고…사이버폭력도 늘어

    학교폭력 중 성폭력 피해, 역대 최고…사이버폭력도 늘어 지난해 4월 정부의 학교폭력 근절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 피해를 봤다는 학생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교육 당국이 조사한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1%로 11년 만에 2%대로 올라섰습니다. 피해 유형별 응답률을 보면, 올해...

    2024-09-25 15:51:32
  • 내전보다 무서운 이스라엘 폭격…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란 행렬
    내전보다 무서운 이스라엘 폭격…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란 행렬

    내전보다 무서운 이스라엘 폭격…레바논서 시리아로 피란 행렬 [앵커] 이스라엘의 대규모 폭격이 쏟아지고 있는 레바논 동부 지역 주민들이 국경을 넘어 탈출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갈 수 있는 가장 가깝고 안전한 곳은 10년 넘게 내전 중인 시리아였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레바논과 가까운 시리아 국경 지역의 도로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

    2024-09-25 15:25:10
  • 이스라엘 이틀째 레바논에 무차별 폭격…"제2의 가자지구 안돼"
    이스라엘 이틀째 레바논에 무차별 폭격…"제2의 가자지구 안돼"

    이스라엘 이틀째 레바논에 무차별 폭격…"제2의 가자지구 안돼" [앵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대규모 폭격을 이틀째 이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이라고 명명했는데요. 레바논에서 현재까지 600명에 육박하는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헤즈볼라를 지원하는 이란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이 ...

    2024-09-25 15: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