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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 기사 송치…급발진 주장 번복

사회

연합뉴스TV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 기사 송치…급발진 주장 번복
  • 송고시간 2024-09-24 08:01:45
국립중앙의료원 돌진 택시 기사 송치…급발진 주장 번복

국립중앙의료원에 돌진해 교통사고를 내고 급발진을 주장한 택시 기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어제(23일) 택시 기사인 7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3일 오후 5시 20분쯤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실에 손님을 내려주고 나오는 과정에서 보행자 4명을 친 혐의를 받습니다.

사고 직후 A씨는 차량 급발진을 주장했지만 경찰 조사에서 "당황해서 착각한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국립중앙의료원 #급발진 #택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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