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3시쯤 경기 광명시 하안동의 한 교회 건물 철거 현장에서 수십m 높이의 철제 가설물이 일부 기울어져 경찰이 일대를 통제하고 나섰습니다.
기울어진 철제 가설물은 아파트 20여층의 높이로 인근 차로 방향으로 휘어졌습니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해당 현장과 인접한 왕복 5차선 도로와 인도를 전면 통제하고 우회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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