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9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지하 통신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인부 6명이 원인 불명의 저산소증을 호소했습니다.
이들 중 5명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인부 1명은 사고 발생 약 1시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규빈 기자 (bea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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