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하원의장이 서방 무기로 우크라이나가 자국 본토를 타격할 땐 핵무기를 동원한 세계대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뱌체슬라프 볼로딘 러시아 하원 의장은 현지시간 19일 "차세대 대륙간 탄도미사일 'RS-28 사르마트'가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 도달하는 데 3분 2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 요청에 대해 논의 중이며, 러시아는 이에 대해 강력한 보복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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