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록밴드 콜드플레이가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한 공연을 엽니다.
8년 만에 갖는 이번 내한 공연은 2022년 3월 시작된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투어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외에 아랍에미리트, 인도, 홍콩까지 4개 국가와 지역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내년 공연은 내한 가수의 단일 공연장 단독 공연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으로, 우리나라를 처음 찾았던 2017년 '어 헤드 풀 오브 드림스' 월드투어에서는 10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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