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쯤 경남 통영시 도남동의 한 조선소에서 계류 중이던 2천 톤급 해상 크레인 선박에서 불이 났다가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화재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압에 나섰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선박 내부 기계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영민 기자 (ksmar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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