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주혁이 오늘(19일) 1년 6개월 국방의 의무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3월 군사경찰 교육을 수료한 후 제32사단 군사경찰대에서 군 복무를 한 남주혁은 전역 후 곧바로 연기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입대 전 학교폭력 의혹을 받기도 한 남주혁은 '사실무근'을 주장해왔고, 법원은 올해 3월 제보자 등에게 700만 원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린 바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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