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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영재에서 국보급으로…'발레계 아이돌' 발레리노 전민철

문화·연예

연합뉴스TV [인사이드] 영재에서 국보급으로…'발레계 아이돌' 발레리노 전민철
  • 송고시간 2024-09-18 19:29:13
[인사이드] 영재에서 국보급으로…'발레계 아이돌' 발레리노 전민철

<출연 : 전민철 발레리노>

우아한 춤선과 독보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국보급 무용수'가 탄생했습니다.

갓 스무 살의 나이로 '세계 최고 발레단'이라는 꿈에 성큼 다가섰는데요.

발레리노 전민철 님 직접 만나봅니다.

<질문 1> '발레계의 아이돌'이 탄생했다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전민철 님이 오르는 무대 티켓은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상황이라고요. 주변에서 이런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 느끼고 계신가요?

<질문 2> 어릴 때부터 꿈꿔왔던 목표였을텐데, 이제 한 걸음만 더 가면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하게 됩니다. 마린스키 측으로부터 긍정적이라는 답변을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나요?

<질문 3> 오디션을 일주일이나 봤다고요. 오디션 때 마린스키 발레단 단장이 여러 말들을 해줬다고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얘기는 무엇이었습니까?

<질문 4> 오디션에서도 그렇고, 또 국내 발레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발레리노 전민철이 가진 어떠한 특징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게된 것 같나요?

<질문 5> 무용수 전민철의 공연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다음 주 유니버설발레단의 창단 40주년 기념 공연 '라 바야데르'에서 주역 데뷔전을 치른다고요. 티켓 예매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고 하는데요. '전민철 효과'를 실감하고 있나요? 부담감은 없는지도 궁금해요.

<질문 6> '라 바야데르'는 어떤 작품인가요? 강인한 전사 솔로르 역할을 맡았는데요. 어디에 중점을 두고 보면 좋을지요?

<질문 7> 마린스키 발레단 오디션에 결정적인 도움을 준 김기만 발레리노는 국립발레단에서 한 달 뒤 무대를 올리게 됩니다. 같은 배역을 맡아 '신예'와 '베테랑'이 맞붙는 격이 됐는데요. 어떤 자세로 무대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들어볼까요?

<질문 8> 어렸을 때 출연했던 과거 방송까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당시 무용을 반대하는 아버지를 설득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지금은 든든한 지지자가 되셨다고요. 주로 어떤 말씀을 해주시나요?

<질문 9> 물론 시련도 있었습니다. 갑자기 키가 너무 커서 원하던 역할을 못 해 문제가 된 적도 있었는데요. 당시 어떻게 극복했는지 알고 싶어요?

<질문 10>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에 세계 최고 수준에 오른 만큼 천재적인 재능이 아닌가 싶은데요. 한국 발레계를 이끌어 갈 차세대 무용수로서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가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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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