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 추석 때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닷새간 교통사고는 일평균 221.5건 발생해 지난해 401.2건보다 44.8% 감소했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작년 7명에서 올해 3.75명으로 46% 줄었습니다.
112 전체 신고 건수는 5만 6,805건으로 지난해보다 1.3% 늘었지만 112 범죄 신고 건수는 0.64% 감소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경찰청 #추석 #교통사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