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올해 들어 초고가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신고된 서울 아파트 매매계약 중 100억원 이상 거래는 총 14건으로, 지난해 대비 3배 가량 늘었습니다.
100억원 이상 초고가 거래 14건의 계약 중 6건이 한남동에서 이뤄졌고, 이 가운데 5건은 나인원한남에서 나왔습니다.
올해 신고된 5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는 총 242건으로 작년 연간 거래 건수에 비해 60% 증가했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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