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천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를 중계로 지켜본 누적 시청자는 2억 5천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상파 3사 누적 TV 시청자 수가 1억 5천만명이고, 티빙을 통한 시청자 수는 약 1억명이었습니다.
경기장을 찾은 평균 관중 수는 1만 4,934명이었는데,
특히 주중 시리즈 관중 수가 지난해에 비해 4천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야구의 높은 인기 속에 KBO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지난해 12월 기준 23만 6천여명에서 39만명으로 늘었고, 유튜브 구독자는 131%이나 증가해 22만 6천명을 기록 중입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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