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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톡톡] '상상초월' 한계 뛰어넘는 기네스 도전의 순간들 外

세계

연합뉴스TV [지구촌톡톡] '상상초월' 한계 뛰어넘는 기네스 도전의 순간들 外
  • 송고시간 2024-09-14 17:36:28
[지구촌톡톡] '상상초월' 한계 뛰어넘는 기네스 도전의 순간들 外

전 세계 곳곳에서는 인간의 육체적 한계에 대한 통념을 깨며 이를 뛰어넘는 도전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도전들,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 물구나무 선 채 경비행기 3대 끈 남성…무게만 약 15톤

작은 경비행기 3대가 있는데요.

이탈리아의 이 남성은 경비행기 3대, 무게만 3만 5,000파운드, 약 15톤에 달하는 비행기를 물구나무를 선 채 두 팔로 걸으며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 입에 계란 올린 수저 물고 100m 달리기…17.21초

이 남성은 또 어떤 기록을 세웠을까요?

달걀을 얹은 숟가락을 입에 문 채 가장 빨리 100m를 달리는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달걀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코로 알파벳 타자 입력하는 인도 남성…22.83초 기록

스페인의 크리스티안은 이 도전에서 17.21초라는 기록을 세워 기네스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코로 알파벳을 한 글자 한 글자 입력하는 남성, 인도의 크리슈나씨는 코로 자판을 두들겨 22.83초 만에 알파벳 26개를 입력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 '여성 최대 입 벌리기'…6.52cm로 기네스 기록

입 크기로 기네스에 오른 여성을 소개합니다.

<서맨사 램즈델(Samantha Ramsdell) / '여성 최대 입 벌리기' 기네스 기록> "제 친구 중 일부는 "뭐야? 그렇게 큰 줄 몰랐어"라고 말했지만, 저는 제 입이 크다는 걸 항상 알고 있었어요. 거울을 볼 수 있었던 때부터 제 입이 매우 크다는 걸 알았죠."

그녀는 감자 튀김 한 통과 실타래가 입에 모두 다 들어가는데요.

입 크기를 직접 측정한 결과 6.52cm로 여성 중 가장 큰 입 벌리기 기록을 세웠습니다.

▶ 세상서 제일 큰 탁구채…높이 3.53m·너비 2.02m

많은 양의 목재가 조립되고 있는 이곳은 대형 탁구채를 제작하는 현장입니다.

완성된 탁구채는 높이 3.53m, 너비 2.02m로, 미국의 라이즈 브랜드에서 만들었습니다.

채가 워낙 커서 연습용으로 사용하면 딱일 것 같죠?

▶ 타이어 위에서 줄넘기…1분간 120회 성공해 기네스

타이어 위에서 줄넘기를 하는 남성, 네팔의 하리 씨는 1분 안에 똑바로 세워진 타이어 위에서 120번의 줄넘기에 성공하며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균형 잡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정말 대단하죠.

지금까지 기네스 별별 기록 모음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