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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부터 추석 황금연휴…"10명 중 6명 가족 방문"

경제

연합뉴스TV [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부터 추석 황금연휴…"10명 중 6명 가족 방문"
  • 송고시간 2024-09-13 13:39:27
[김대호의 경제읽기] 내일부터 추석 황금연휴…"10명 중 6명 가족 방문"

<출연 : 김대호 경제학 박사>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김대호 경제학 박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추석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닷새간의 연휴 동안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족이나 친지를 찾아 고향 방문을 계획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이번 명절은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

<질문 2> 고물가 속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는데 평균적인 예산 규모는 어느정도인가요? 현재 인기 있는 선물도 궁금한데요?

<질문 3> 정부는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약 3,700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8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 언제 이동하는 게 가장 좋을까요? 추석 전후 나흘 동안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도 면제된다고요?

<질문 4> 이번 추석은 연차 사용에 따라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어 황금 기간으로 여겨지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연차를 사용하는 직장인의 비율은 어느정도였나요?

<질문 4-1>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도 많았는데 내수 진작에 어떤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궁금한데요?

<질문 5> 한편 취업 준비생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은 상당수가 추석 연휴 기간 구직 활동에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음 편히 쉴 수도 없고 고용시장도 상당히 어렵기 때문이라고요?

<질문 6> 다음 주제도 짚어보겠습니다. 통계청이 장래가구추계를 발표했는데 1인 가구의 증가 속도가 지금까지 추산한 것보다 더 빨라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2년 전 추계보다 더 급격하게 바뀐 원인은 무엇일까요?

<질문 7> 문제는 1인 가구가 고령층 위주로 늘어날 거라는 점입니다. 혼자 사는 노인들이 많아지면 그에 따른 숙제들도 많아질 것 같은데 사회 시스템에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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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