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가 박스오피스 역주행 후 3일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빅토리'는 어제(12일) 1만 5,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48만 900여 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빅토리는 1990년대를 배경으로 치어리딩을 통해 응원하고 응원 받는 고교생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입니다.
박스오피스 2위는 오늘(13일) 정식 개봉하는 베테랑2가, 3위는 에이리언 로물루스가 차지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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