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리더 RM이 30살 생일을 맞아 팬들을 향한 글을 남겼습니다.
RM은 어제(12일) 팬 소통 커뮤니티에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고맙다"고 전하며 "해버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사진 몇 장으로 대신한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에는 군부대 PX에서 동료 병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웃는 RM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RM은 "군 생활이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면서 "벚꽃이 핀 다음에 씩씩하게 찾아뵙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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